지난 주말부터 강추위가 몰아닥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거주지를 중심으로 한파 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오늘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와 쪽방촌 주민을 위한 동행목욕탕인 아현스파랜드를 차례로 방문해 한파로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어려움을 겪는 건 없는지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겨울철 노숙인 보호를 위해 거리상담반·겨울철 응급 잠자리 등을 운영하고 침낭·방한복·핫팩 등 구호 물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행목욕탕을 활용해 쪽방 주민이 추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81922500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